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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관, 갤러리, 박물관 관계자 분들이나 전시회를 오픈하고자 하는 작가님께서는 [전시홍보안내 양식] 을 다운 받은 후
sendy71@naver.com으로 작성한 양식과 이미지를 보내주시면 무료로 홍보해 드립니다.

일정시작 : 2022-04-12 (화) 
일정종료 : 2023-02-26 (일) 
갤러리 홈페이지 : https://www.sejongpac.or.kr/portal/perfo...ageIndex=1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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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명: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<포토아크, 너의 이름은>


전시기간: 2022. 4. 12. ~ 2023. 2. 26. 


전시장소: 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


전시소개



"엄마, 이 동물한테 무슨 일이 있었어요?

어째서 영원히 사라져 버린거죠?"


우리가 만난적도 없는 생명체에게 관심을 갖기란 어려운 일입니다. 하지만 이름을 알게 되고, 모습을 기억하고, 눈을 마주하게 된다면 우리는 그들의 안부와 또 다시 마주할 미래를 생각할 것입니다. 도시의 삶 속에서 잃어버린 자연을 찾아 숲으로 왔다면, 조금 더 깊이 이 숲과 이 지구에 함께 살아가는 생명들에게도 잠시 관심을 가져주세요.


낯선 동물의 이름 몇 개를 기억하고, 그들의 모습을 알아가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이 될 수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. 어린 시절 미국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숨을 거둔 마지막 여행 비둘기 '마사'의 사진을 보고 "엄마, 이 동물한테 무슨 일이 있었어요? 왜 영원히 사라져 버린거죠?"라고 물었던 소년이 이 거대한생명의 방주를 아름답고 놀라운 사진으로 가득 채운 선장이 된 것처럼 말이죠.


내셔널지오그래픽<포토 아크>프로젝트


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는 지구가 마주한 생명 다양성의 위기를 보여주고 더 늦기 전에 곧 사라질지도 모르는 멸종위기의 동물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<포토 아크>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. '동물들을 위한 생명의 방주'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<포토 아크>는 멸종 위기의 생명들을 사진이라는 방주에 태워 영원히 살아있게 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 또 이미 멸종했거나, 이번 세기를 끝으로 영원히 사라질지도 모르는 멸종 위기의 마지막 생존자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. 


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작가로 30여 년간 활동한 조엘 사토리는 2005년부터 인간의 손에 보호받고 있는 12,000여종의 생명체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전 세계에서 촬영을 하고 있으며,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동물의 모습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서는 경이로운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. 하나 하나의 생명체가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소중한 자료이자 위대한 어머니인 지구가 낳아준 다양성과 공존하는 것의 의미를 되새겨 불 수 있는 사진들입니다. 


길이가 6mm에 불과한 소코로 쥐며느리에서부터 키가 3m에 이르는 아프리카 코끼리까지...친근한 원숭이와 신비로운 늑대, 귀여운 판다 등 <포토 아크>는 크고 작은 동물들, 희거나 검고 또 화려한 색을 뽐내는 생명들, 날거나 걷거나 뛰거나 헤엄치는, 생태계 전체와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생명 그 자체를 담고 있습니다. 



관람료

1인 10,000원(연령구분 없음)

특별할인 5,000원(만65세 이상/국가유공자/독립유공자/상이군경/장애인/기초수급대상자)

무료입장 36개월 미만


시간

오전 11시 ~ 오후7시(입장마감6시)


문의

유니크피스 02. 747-7791


출처 및 추가정보

전시일정 | 공연·전시·강좌 | (sejongpac.or.kr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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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rch 20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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